문명이 우리를 빛으로 심었지만 아무렴 어떤가. 죽어도 괜찮아. 자꾸만 죽어봐야 해. 그래야 화분은 거대해져. 천국과 지옥을 나누는 것은 그저 인간의 일.

'아카이브 > 책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폐막식  (0) 2024.08.09
후배에게  (0) 2024.08.09
역광의 세계  (0) 2024.08.09
종말의 시야  (0) 2024.08.06
현실은 무겁고 몽상은 가볍다  (0) 202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