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 항구의 이상 사태 조사하기

 

선주의 「나부」 에 도착하니 열차를 기다리는 건 아무도 없는 빈 항구뿐이다.

카프카는 스텔라론이 내려와 재난이 닥칠 것이라 선언한다. 눈앞의 폐쇄된 항구도 그녀의 예언을 증명하는 것 같다.

이 상황에 어떤 변수가 있는지 개척자들의 탐사가 필요하다.

 

「아무도 없다」 는 표현은 정확하지 않은 것 같다. 정신 나간 괴물 마각의 몸이 설쳐대는 바람에 요염한 여우족 소녀가 위험에 빠진 상황 같다. 미녀를 구하는 일을 다른 사람에게 뺏길 수는 없다!

나부가 어수선한 이유도 이 여우족 소녀와 함께 이곳을 빠져나가야만 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천박사(川舶司) 사절 정운을 구한 후, 그녀와 함께 마각의 몸이 날뛰는 「구름나루」 에서 떠나는 배를 찾으려 시도한다. 그러나 꼬불꼬불한 나뭇가지처럼 생긴 기괴한 적이 앞길을 가로막는다.

별뗏목이 눈앞에 있는데 여기서 지체할 수는 없다!

 

난데없이 나타난 괴물을 처치한 후, 정운은 직접 배를 몰아 당신과 일행을 안전지대인 「별뗏목의 바다」 심장부로 데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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