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매년 이곳에 새로운 검들을 가지고 온다.

검의 주인들, 그는 그들의 마지막 모습을 보았다.

그는 떠날 때마다 아쉬움에 잠긴다......

 

자신의 검은 언제쯤 누가 이곳으로 가져와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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